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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명시에서 시행하는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중 첫번째로 진행하는 공동주택 ‘(가칭)광명 구름산 에코시티’가 10월 중순 그랜드 오픈 소식을 알렸다. 

 

 

 

광명시 소하동의 구름산 지구는 광명시가 직접 시행해 안전하고 검증된 사업으로 전체 면적 중 건설 용지가 50%에 육박해 단기간에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며, 지역이 급속도로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. 특히 구름산 지구는 환지 방식으로 초기비용이 절감되고 탄력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.

 

 

 

‘(가칭)광명 구름산 에코시티’는 지하 2층~지상 26층, 6개동 규모로 총 338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, 84㎡ 타입을 주력으로 59~115㎡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. 6개동의 배치가 남향 위주로 설계돼 일조권이 우수하고 단지 내 조경이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. 더불어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및 휘트니스센터, 어린이놀이터, 어린이집,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도 들어선다.

 

 

 

교통 환경도 우수하다. 구름산지구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,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수도권 접근성이 용이한 경기 서남권 교통의 요충지로 광명시 내 개발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. 특히 신안산선(예정), 월곶판교선(예정), 제2경인선(계획) 등 다수의 교통 개발 호재로 수도권 서남부지역 철도교통망 확대 및 생활권 균형 발전과 함께 광명소하 및 광명역세권 등 인접 지역의 도시개발로 인해 주거 및 기반 시설 조성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. 

 

 

 

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. 단지 인근에는 이케아, 코스트코, 롯데아울렛, 이마트 등 대형 쇼핑 브랜드가 밀접해 있고 소방서, 중앙대종합메디컬센터 등 주요 시설이 인접해 있다. 특히 입주민들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함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시스템에어컨, 인덕션, 식기세척기 등 풀옵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.

 

 

 

모집 대행사 관계자는 “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단지로 구성됐고 혁신적인 설계 디자인과 다양한 개발 호재로 인해 실수요자들로부터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전했다.